20110718

극빈곤층의 우익화

빈곤층의 보수 우익 지지 현상은 오래 전부터, 여러 나라에 걸쳐 알려진 현상이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민, 특히 복지가 취약한 상태에서 보다 낮은 소득 계층으로 내려갈 수록 작은 구조적 변화에도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고, 적어도 생존이 가능한 확정적인 현 상태에서, 좋아질 지도 모르지만 사실 더 나빠질 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으로 들어가는 게 두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가정대로라면 예를 들어 혁명화되지 않는 임계점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복지를 축소할 수록 살아 남은 빈곤층의 보수 계열 지지는 더욱 굳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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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평영, 독감

1. 2월이 시작된지 한참이 지났는데 아직도 춥다. 물론 한 겨울 한파 같은 건 이제 없지만 찬바람이 으슬으슬하고 폐부를 파고 든다. 하루 다운 대신 다른 옷을 입고 나갔다가 후회하고 다시 패딩을 입고 있다. 2. 평영은 정말 늘지를 않는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