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는 직선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곡이 꽤 잘 어울린다. 음색 조화가 나름 어울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쓸데없이 빙빙 돌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걸데의 이미지와도 잘 맞는다. 하지만 이런 곡들은 타이틀로 쓰기엔 좀 밋밋하다.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대충 가져다 붙여놓은 듯 한 게 이쪽에 그렇게 신경을 쓰고 있는 거 같진 않다. 그래도 꾸준히 이런 - 질주까지는 아니고 기분 좋게 달리는 듯한 - 곡들이 들어있다. 시간 역순인데 세 곡 놓고 보니까 속도가 약간씩 붙고 있군...
여튼 랜덤으로 듣다가 이런 곡이 나오면 기분이 꽤 좋아진다. 선선하니 날씨 좋은 날 듣는 것도 좋다. 물론이지만 이런 곡들에 공식 뮤비 같은 건 없다.
이번 앨범에 실린 Top Girl.
이건 Darling이 타이틀이었던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4에 실렸던 Timing.
이건 꽤 예전 곡이다. Young love라고... 한번만 안아줘가 타이틀이었던 미니앨범 1집 에브리데이의 1번 트랙 곡이었다. 한번만 안아줘가 마치 게임처럼 멤버 별로 5가지 종류의 엔딩이 있어서 화제였던 기억이 나는군... 걸스데이는 이렇게 잘 성장하다가 일본 진출한다고 삽질을 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쳐 버렸었고 썸씽(사실은 그 전 여자 대통령)까지 긴 세월을 보내게 된다. 뭐 지금 와서는 그저 옛날 이야기일 뿐이지만.
20150723
20150701
세 곡만 뽑아보자, 종일 틀어놓기
이건 원래의 의도와는 좀 다른데... 뭐 어때. 유튜브 뒤적거리다가 아주 가끔씩 생각나면 goa, trance, psychedelic, psytrance 같은 걸 검색한다. 뭐 예전에 듣던 것들도 나오고, 처음 들어보는 것도 나오고, 뭐 괜찮네 싶은 것들도 종종 있지만, 진짜 구리다... 싶은 것들도 있고. 여튼 한번 시작하면 1시간, 2시간 씩 계속 되니까 아이튠스를 멍하니 쳐다보며 뭘 플레이할까 고민될 만큼 만사가 귀찮거나, 하나같이 지겨울 때 틀어놓는다.
이건 따져보니까 한 15년 전 쯤에 들었던 거다.... Raja Ram의 96년도 음반. 예티가 누군지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 예티가 트랜스였나 뭐 그랬던 걸로.... 별로 안 궁금하지만 그래도 같이 찾아보자는....
유튜브에 흔한 믹스들 중 하나. 이것도 옛날 곡들이 많은데 그닥 리스트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아무 생각 없기에 괜찮아서 이 시리즈는 종종 틀어놓는다.
올드 스쿨 하우스 믹스. 이런 걸 틀어놓고 싶은 날씨가 있지...
이건 따져보니까 한 15년 전 쯤에 들었던 거다.... Raja Ram의 96년도 음반. 예티가 누군지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 예티가 트랜스였나 뭐 그랬던 걸로.... 별로 안 궁금하지만 그래도 같이 찾아보자는....
유튜브에 흔한 믹스들 중 하나. 이것도 옛날 곡들이 많은데 그닥 리스트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아무 생각 없기에 괜찮아서 이 시리즈는 종종 틀어놓는다.
올드 스쿨 하우스 믹스. 이런 걸 틀어놓고 싶은 날씨가 있지...
20150624
세 곡만 뽑아보자, EXID
심심하니까 하나 더. 다소니도 넣을까 하다가 다음에 하니 세 곡 편을 따로 해볼까 싶어서...
매일밤은 버전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 이건 영상이 없으므로 작은 화면...
이것도 영상이 없는... LE가 항상 똑같은... 하면서 랩 시작하는 부분을 꽤 좋아한다.
후즈댓걸은 솔지랑 혜린 들어오고 나서 새로 녹음된 버전이 히피티 합 음반에 들어있긴 한데 이건 그 전 버전이다. 물론 굳이 이걸 들고 나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곡은 이 버전을 더 좋아한다. 파트 2 달면서 꽤 변하기도 했고. 여튼 뮤비는 귀신 이야기인데... EXID는 시작 때부터 뮤비가 꽤 이상했는데 나름 전통이 되니까 그것도 나름 괜찮긴 하다. 위 정지 화면에 보이는 사람이 LE인데... 뭐 꽤 옛날이니까.
매일밤은 버전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 이건 영상이 없으므로 작은 화면...
이것도 영상이 없는... LE가 항상 똑같은... 하면서 랩 시작하는 부분을 꽤 좋아한다.
후즈댓걸은 솔지랑 혜린 들어오고 나서 새로 녹음된 버전이 히피티 합 음반에 들어있긴 한데 이건 그 전 버전이다. 물론 굳이 이걸 들고 나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곡은 이 버전을 더 좋아한다. 파트 2 달면서 꽤 변하기도 했고. 여튼 뮤비는 귀신 이야기인데... EXID는 시작 때부터 뮤비가 꽤 이상했는데 나름 전통이 되니까 그것도 나름 괜찮긴 하다. 위 정지 화면에 보이는 사람이 LE인데... 뭐 꽤 옛날이니까.
20150623
세 곡만 뽑아보자, 에이핑크
이 블로그를 찾아보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여튼 조회수가 0은 아니다. 내가 아는 분들도 몇 분 있는 거 같고... 여튼 와서 맨 쓸모없는 잡담만 늘어 놓은 게 좀 안타까운 면도 있어서 종종 생각나는 세 곡을 뽑아 보기로... 와서 노래나 세 곡 듣고 가면 그것도 나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쨌든 그래서 첫 편은 에이핑크. 에이핑크하면 물론 노노노-츄-럽 삼연타이긴 한데 알다시피 그런 거 올릴라고 이런 포스팅하는 건 아니니까.
노노노가 에핑 인생곡인건 분명한데 U You(유유)는 그 앨범에서 타이틀 경쟁을 하던 곡이다. 노노노가 힐링곡 컨셉트라면 유유는 조금은 마이마이와 연장선 상. 귀엽, 발랄, 상큼 뭐 그런 거다. 이 곡이 타이틀이 되었다면 과연 에핑의 운명은 어떻게 달려졌을까... 좀 궁금.
이 노래 영어 제목이 Promise U였나... 5주년 기념 팬송이긴 한데 요새 가장 많이 듣는 에핑 곡이다. 딥한 발라드도 딥한 댄스도 없는, 대체적으로 몽실몽실한 곡이 다수인 그룹인데 그나마 분위기가 꽤 달라서 좋다. 기존 곡들은 사실 너무 많이 들어서.
Pink LUV 앨범에서 뭐 하나 없나 하다가 이 곡으로. 뮤비는 오피셜이 아님. 음색으로 승부보는 노래라 더욱 좋다.
어쨌든 그래서 첫 편은 에이핑크. 에이핑크하면 물론 노노노-츄-럽 삼연타이긴 한데 알다시피 그런 거 올릴라고 이런 포스팅하는 건 아니니까.
노노노가 에핑 인생곡인건 분명한데 U You(유유)는 그 앨범에서 타이틀 경쟁을 하던 곡이다. 노노노가 힐링곡 컨셉트라면 유유는 조금은 마이마이와 연장선 상. 귀엽, 발랄, 상큼 뭐 그런 거다. 이 곡이 타이틀이 되었다면 과연 에핑의 운명은 어떻게 달려졌을까... 좀 궁금.
이 노래 영어 제목이 Promise U였나... 5주년 기념 팬송이긴 한데 요새 가장 많이 듣는 에핑 곡이다. 딥한 발라드도 딥한 댄스도 없는, 대체적으로 몽실몽실한 곡이 다수인 그룹인데 그나마 분위기가 꽤 달라서 좋다. 기존 곡들은 사실 너무 많이 들어서.
Pink LUV 앨범에서 뭐 하나 없나 하다가 이 곡으로. 뮤비는 오피셜이 아님. 음색으로 승부보는 노래라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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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더위, 수치
1. 우리나라는 이승만 정권 때 거의 경찰 주도 독재국가였다. 검찰 통제가 있긴 했지만 이승만의 신임 속에서 내무부 치안국, 현 경찰이 가장 큰 권력을 발휘했고 정치 파동, 야당 탄압, 부정 선거, 언론 검열 등을 주도했다. 419 때 총을 쏜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