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봤다. "그 늙은 뼈를 따뜻하게 해줄께"였나. 여튼 마지막에 할 베리가 톰 행크스에게 했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을 보는 내내 대체 저 폰트는 무엇인가 궁금했다.
검색해 보니 누가 이런 걸 그려놨다.
이거 보고 알았는데 그 야매 의사가 할 베리였냐...
1. 요새 달리기를 하고 있다. 오래 된 건 아니다. 한 달 조금 넘은 거 같다.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다. 이틀에 한 번 5km가 목표지만 일주일에 두 번도 어렵고 5km는 아직 못 뛰어 봤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다. 원래는 수영을 배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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