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별 쓸모도 없고, 말하고 있으면 힘만 빠지는 일가지고 흥분하며 필요없는 말들을 지껄인 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여리고 착한 가난한 사람들을 사람을 쉽게 믿는 호구 쯤으로 여기고 빨대를 꽃아 쭉쭉 빨아먹으며 생명을 연장하려는 자들이 자자손손 멸하길 바라는 마음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
1. 어제 수영 강습을 받고 나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무릎이 아프다. 오른쪽 손목은 좀 많이 아픔. 수영을 하면서 아플 정도로 손목과 무릎을 쓸 일이 있나? 손목을 썼던 일이 있긴 했나? 어깨나 허리, 엉덩이나 햄스트링이면 이해나 가지 대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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