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5

지나가는 이야기

1. 모로호시의 서유요원전을 보고 있다. 이 기나긴 이야기를 모로호시가 과연 끝낼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여하튼 가고 있는 루트를 지도 등을 보면서 참조하고 있다. 이제 양주성에 도착했고, 슬슬 서역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여하튼 검색을 하다 보니 혜초 스님이 천축에 다녀온 루트를 볼 수 있었다.

1011news-1 

장안에서 출발해 황하길을 통해 들어가서 인도 동쪽 바다로 빠져나와 광주로 갔다. 중간에 고비 사막이 있고, 히말라야가 있다.

 

2. 아이폰을 바꿨는데 말했듯이 문제가 좀 있는 상태다. 그런데 복원 과정에서 드롭박스가 말 같지도 않은 뻘짓을 저질렀다. 다음 클라우드는 사진 자동 업로드를 해 놓으면 올리기 시작하는 시점을 택할 수 있는데 드롭박스에게 그딴 건 없다. 그렇찮아도 짜증나는데 으휴...

 

3. 아이폰 뒷판을 갈아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3gs보다 사진이 흐리게 나오는 건 어떻게 좀 해야지.

test

테스트 사진... 으으음. 가능하다면 그냥 쓰고 싶은데.

 

4. 두 개의 컴퓨터 마우스가 다 고장이다. 마우스 사용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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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내부, 호우

1. 인간은 지상에서 살도록 진화한 동물이라 수영처럼 물에서 하는 활동을 하려고 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물론 조상을 따라 올라가면 해파리나 다랑어, 수생 플랑크톤 같은 생물과 겹치는 부분이 나오겠지만 이런 스쳐지나간 유전자를 현생에 끌어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