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이 시려워서 장갑을 끼고 타이핑하는 연습을 해봤으나 실패했다.
2. 최근 3일간 줄창 퍼퓸을 듣고 있다. Game, JPN, Love the World, Spending all my time 등등의 풀 음반. 가끔 지겨우면 우타다 히카루의 에반게리온 Q 삽입곡 Sakura Nagashi를 듣는다. 이건 두 곡(하나는 같은 곡의 instrumental) 밖에 안 된다.
사쿠라 나가시는 아이튠스 미국 스토어에서 보니까 Utada Hikaru - Sakura Nagashi로 되어 있다. 처음 아이튠스를 쓸 때는 宇多田ヒカル - 桜流し 이런 식으로 썼었는데 못 알아먹는 글자가 많고 왠일인지 일본어는 한글 제목 음악하고 순서가 섞이길래 지금은 Utada Hikaru(宇多田ヒカル) - Sakura Nagashi(桜流し)라고 태그 정리를 해 놓는다.
그런데 문득 미국 스토어 표기법을 보니까 모두 저렇게 고치고 싶어졌다. 다 고칠까? 했지만 J Pop이라고 장르 분류된 곡이 1,800곡. 귀찮아졌다. 하지만 만약에 Match를 등록하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여하튼 장르를 J-Pop으로 할까, J Pop으로 할까 이따위 고민은 이제 그만 하면서 살려고.
3. 아이튠스에서 itunes DJ가 없어진 건 누가 뭐래도 짜증난다.
4. 이틀 연속 둥지냉면 비빔을 먹었다. 정말 맛있다! 오늘은 낮에 한 번 떠들었으니까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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