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슨 일인지 두통이 너무 심하다. 이런 두통은 오래간 만이다. 신선한 공기가 도움이 될까 싶어 산책을 했다.
돌아다니다 보니 등산가고 싶네. 이왕이면 눈이 펑펑오는 날. 언제 봉화산이나 노고산이라도 가야지.
2.
요 며칠 사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아이콘이 이렇게 변했다. 더 단순해지고, 더 평면적이 되었고, 하지만 더 정교해졌다. 노키아 쓸 때 이런 분위기의 테마 아이콘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
1. 비가 계속 내리더니 주말 들어서 하늘이 맑아졌다. 아직 약간 습한 기운이 있긴 한데 내일부터 며칠 추워진다고 한다. 2. 토요일에 아침 수영(8시)에 도전을 해봤는데 일단 장점은 아침에 휙 다녀오니까 여유가 좀 있다는 것과 집에서 가장 가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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