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어졌는데 만들기는 귀찮고 검색을 해봤다. 아래가 한글로 프렌치 토스트를 검색했을 때 이미지 검색 결과다.
검색해 놓고 보니 외국에도 프렌치 토스트가 존재하는가(존재하겠지) 궁금해져서 영어로 검색을 해봤다.
구글 이미지 검색은 전체적인 느낌을 파악할 때도 꽤 유용하다. 물론 그게 정확하진 않은데 여하튼 french toast로 검색해 봤을 때 전반적으로 더 짙다. 즉 더 많이 굽는다. 오호 이 색감의 차이는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프랑스어로도 찾아봤다. 위키피디아에 항목이 있는데 Pain perdu라고 한다.
색의 차이는 영어 검색본과 비슷한데 바게뜨 비율이 늘어난다. 일본어로 검색해 보니 빵 가장자리를 잘라낸 비중이 늘어난다. 여튼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 생각이고 바싹 구워봐야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