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ely Private
이동 거리가 무척 긴 하루였다. 어디는 비가 왔고, 어디는 더웠다. 어디는 한산했고, 어디는 북적거렸다. 너무 빠른 시간에 꽤 긴 거리를 이동했더니, 어딘가에 영혼을 두고 온 기분이 든다. 깡통만 남았다.
그리고,
이 냉면에 대해 할 말이 조금 있는데 이건 다음 번에.
1. 예전에 지하철에서 책 읽는 사람 있나 찾아보는 예능 방송이 있었다. 꽤 오래 전 일인데 지하철에서 어떤 식으로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든 혹은 휴식을 취하든 그건 자기 사정따라 하는 걸 텐데 책을 읽지 않는 걸 시간 낭비라는 식으로 대하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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