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4

어줍잖은 이야기

어줍잖은 이야기만 잔뜩 올린 거 같아 지웠다. 피곤하고, 생각의 수심이 낮아지고, 찰라적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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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구멍, 주기

1. 어제 수영 강습을 받고 나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무릎이 아프다. 오른쪽 손목은 좀 많이 아픔. 수영을 하면서 아플 정도로 손목과 무릎을 쓸 일이 있나? 손목을 썼던 일이 있긴 했나? 어깨나 허리, 엉덩이나 햄스트링이면 이해나 가지 대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