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4

어줍잖은 이야기

어줍잖은 이야기만 잔뜩 올린 거 같아 지웠다. 피곤하고, 생각의 수심이 낮아지고, 찰라적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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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추위, 부족

1. 저번에 글 올리고 며칠 안 지난 거 같은데 벌써 열흘이나 지났다. 열흘이면 한달의 1/3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잠깐 고개 돌렸다가 돌아보면 이렇게 긴 시간이 흘러있다. 2. 추위가 찾아왔다가 좀 누그러졌다가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추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