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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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쉬지 않고 의미도 없는 말을 사이트에 떠들고 났더니 이제 말문이 막힌다. 힘들고 지쳤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기운을 내자 생각이 들어도 대체 왜 기운을 내야하는 지 모르겠다. 모두 입을 다물고 있고, 막상 이야기를 꺼내면 다들 조용히 자기 자리에 돌아가 울고 만다. 부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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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굳음, 자극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봤다. 전반적으로 약해진 미란다, 결국은 돈에 좌지우지될 수 밖에 없는 패션계와 패션출판계, 글을 쓰는 일에 대한 환상, 아무도 안 읽는 글 등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를 평범한 주말 드라마처럼 이끌고 간다. 밀라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