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질을 제대로 하려면 하루에 포스팅 3개는 해야되라는 말을 며칠 전에 어디서 보고 그런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여하튼 요즘에 이글루스와 티스토리에 동시에 올리는 글이 몇 가지 있다. 패션 관련 소식의 경우 그러한데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 to 트위터는 일단 없앴다.
혹시 RSS로 둘 다 등록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를 또 여기다 하는 이유는 이글-티스 분단 현장의 나름 중립 지대니까요, 하하하... ㅠㅠ
어쨋든 요즘 이런 귀찮은 짓을 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며칠 전 쓴 부티크 닷컴에 대한 소소한 리뷰가 이글루스에서는 3천명이 왔는데, 티스토리에는 60명이 오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은 호기심 때문이다.
원래 패션 쪽은 전부 티스토리로 옮길라고 했는데 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재미가 없다.... 댓글이 안달리기야 매 한가지지만 -_-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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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평화,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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