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잡잡잡



재이(피에스타)와 하니(EXID)가 함께 출연한 뮤직 비디오가 있다.. 몽실이 시스터즈.. 슈퍼스타K 출신이라고 하는데 멤버 중 한 명(김민선)이 피기돌스 멤버가 되어 있다고.


연휴(라고 하지만 주말 + 월요일 석가 탄신일 3일)에 겨울잠 자는 곰처럼 누워있었더니 온 몸과 정신이 멍해진 상태에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뭐라도 써봐야지 하고 인터넷을 뒤적거리지만 눈 아프고 그냥 (계속, 끊임없이) 배만 고프다. 모멘텀, 전환의 전기, 자극 등등 뭐 그런 게 필요하다... 그건 그렇고 우림 시장에 수제비 집이 있던 데 언제 한 번 가볼 생각이다. 2,500원이래...


유사 의학과 안일한 보건 당국(링크)이 결합하면 뭔가 굉장한 일이 생길 거 같은데 그러지 않고 있다. 김치와 마늘 덕일까... 혹시 가짜 해수오에 강력한 면역 작용이 숨겨져 있었던 거라든가... 대체 그건 뭔데 1조가 어쩌구 하는 걸까.


카라가 새 앨범을 냈는데 못 듣고 있다... 다음 달 되야 들을 수 있어 ㅜㅜ 에핑 콘서트 디브이디가 예판에 들어갔다... 2015년에 블루레이도 아니고 왠 DVD... 게을러 져서 운동은 하나도 안하고 스워킷 스트레칭만 아슬아슬하게 하고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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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음색, 포기

1. 다이어리를 쓰게 되면서 펜을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가 문제가 되었다. 사라사 볼펜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커서 다이어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케어케 검토 후 사라사, 제트스트림, 유니볼, 무인양품 볼펜 등이 공통 규격의 심을 사용한다는 걸 알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