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잡잡잡
재이(피에스타)와 하니(EXID)가 함께 출연한 뮤직 비디오가 있다.. 몽실이 시스터즈.. 슈퍼스타K 출신이라고 하는데 멤버 중 한 명(김민선)이 피기돌스 멤버가 되어 있다고.
연휴(라고 하지만 주말 + 월요일 석가 탄신일 3일)에 겨울잠 자는 곰처럼 누워있었더니 온 몸과 정신이 멍해진 상태에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뭐라도 써봐야지 하고 인터넷을 뒤적거리지만 눈 아프고 그냥 (계속, 끊임없이) 배만 고프다. 모멘텀, 전환의 전기, 자극 등등 뭐 그런 게 필요하다... 그건 그렇고 우림 시장에 수제비 집이 있던 데 언제 한 번 가볼 생각이다. 2,500원이래...
유사 의학과 안일한 보건 당국(링크)이 결합하면 뭔가 굉장한 일이 생길 거 같은데 그러지 않고 있다. 김치와 마늘 덕일까... 혹시 가짜 해수오에 강력한 면역 작용이 숨겨져 있었던 거라든가... 대체 그건 뭔데 1조가 어쩌구 하는 걸까.
카라가 새 앨범을 냈는데 못 듣고 있다... 다음 달 되야 들을 수 있어 ㅜㅜ 에핑 콘서트 디브이디가 예판에 들어갔다... 2015년에 블루레이도 아니고 왠 DVD... 게을러 져서 운동은 하나도 안하고 스워킷 스트레칭만 아슬아슬하게 하고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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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공습, 직감
1. 주말에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월요일이 되니 비가 내린다. 날씨가 종잡을 수가 없어. 오늘은 왠지 머리가 아파서 집에서 일하는 중. 하지만 졸리다. 2.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있었다. 드론과 미사일을 상당히 많이 날렸고 대부분 요격되었다.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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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저번 주 목요일부터 이번 주 화요일까지니 꽤 긴 연휴였다. 사실 연휴와 별로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연휴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가 이제 끝난다고 하니 약간 아쉽다. 이번 주 들어서는 날씨도 굉장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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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가을 문턱에 비가 많이 내린다. 며칠 전에 갑자기 내린 폭우에 가방 안으로 물이 새서 고생했는데 오늘도 종일 내릴 예정. 생각해 보면 언젠가부터 가을 문턱에 태풍이 자꾸 밀어닥쳤는데 그게 안 오니까 대신 비가 내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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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 만에 영화 칼리골라(1979, 예전엔 칼리귤라라고 했던 거 같은데 검색해 보니 요새는 칼리골라라고 하는 듯... 이태리 제목은 Caligola, 영어 제목은 Caligula다)를 봤다. 봐야지 하고 찾아본 건 아니고 유튜브 뒤적거리는 데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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