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호를 안 붙이는 게 별 의미가 없어.
2. 연휴가 끝이 났다. 지금 내 생활 패턴에는 별 상관없을 지 몰라도 확실히 연휴에는 연휴의 공기가 있다. 때마침 5월 4일과 5일의 날씨는 역대급으로 좋았다. 저번 주의 날씨 기억 때문에 옷을 잘못 선택해 계속 추워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리고 한강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진 못해서 아쉽다. 대신 뭐 하릴없이 뒹굴거리긴 했지만 사람 많은 홍대도 가고 꽤 맛있는 소바도 먹고.
3. 장현승이 솔로를 냈다. 남자 솔로든 그룹이든 그렇게 관심이 없는데 - 걸그룹에 익숙해지다 보니 남자 목소리만 들려도 요새는 어색하다... - 장현승이라는 인물에는 약간 관심이 있다. 예전에 은지, 남주와 함께 내놓은 곡도 그렇고 현아랑 같이 낸 곡도 어딘가 신기한 면이 있다. 내가 알기 참 어려운 캐릭터인데 인기가 있긴 한 건지(예컨대 팬덤의 크기)도 궁금하다.
4. 요새 약간 한계인 듯. 대책, 비플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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