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43%다. 어제 아직은 건조하다고 떠든 게 부질없어졌다. 오전에 제주에 호우주의보라는 메시지를 봤는데 집에 오다보니 신안인가 보성에 호우주의보 이야기가 있었다. 올라오고 있는 건가... 습도 싫어.
대통령의 유감 연설은 꽤 재미있었다. 긴 글자들 속에 내용이 이토록 아무 것도 없을 수가 있다니 나름 놀랍다. 여튼 결론적으로는 검찰이 매우 좋은 패를 쥐게 된 게 아닐까 싶다. 이렇게 그 강력한 권력은 엔들리스...
옹달샘 기자회견 뉴스를 봤는데... 몇 년 전 김구라의 대처 방식이 준 교훈은 누구에게도 전달되지 못한 듯. 타이밍도 틀렸고 방식도 틀렸다.
네이버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 사실 원래 있긴 했는데... 아 모르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