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5

20120714 토요일

1. 뭔가 재미있고 싶은데 잘 안된다. 정신적인 문제도 있고, 여름이라 쉬이 지치는 것도 조금은 있고, 최근 들어 극히 부실한 식사 패턴의 문제도 있고. 일주일에 쌀밥은 2끼 정도 먹는 듯.

2. 재미없는 게임을 너무 오랫동안 한 거 같아 당분간 안 할 생각이다. 전작과 더불어 이 회사 게임의 특징은 재미는 없는데 계속 하게 된다는 점이다.

3. 재미없는 이야기를 너무 오랫동안 한 거 같아 당분간 조용히 있을 생각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절차, 평화, 부활

1. 국회 경고를 위해 군대를 동원하는 게 대통령의 통치 행위라는 생각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심지어 이게 국힘의 대통령 옹호, 탄핵 반대 논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정말 엉망진창이다. 아무튼 국회 표결에서 204표가 나와서 탄핵이 의결되었고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