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ely Private
여름은 더워서 못 살겠어서 싫고
그렇다고 더위가 끝나는 건 세월이 흘러가는 느낌이 피부에 닿아서 싫다.
이제 겨울이 오면 추워서 못 살겠어서 싫겠지.
이런 이야기는 차마 트위터에는 못 올리겠다.
1. 정기적으로 쓰는 원고 작업을 이번 주에 했는데 이번 칼럼은 유난히 작업이 더디고 어려웠다. 주제 자체가 그렇게 어렵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요새 신경 쓰고 있는 것들이 좀 많아서 그런 건가 싶다. 주중에 한 번 앓아 누웠던 것도 있고. 이럴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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