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딜레마

여름은 더워서 못 살겠어서 싫고

그렇다고 더위가 끝나는 건 세월이 흘러가는 느낌이 피부에 닿아서 싫다.

이제 겨울이 오면 추워서 못 살겠어서 싫겠지.

이런 이야기는 차마 트위터에는 못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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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평영, 독감

1. 2월이 시작된지 한참이 지났는데 아직도 춥다. 물론 한 겨울 한파 같은 건 이제 없지만 찬바람이 으슬으슬하고 폐부를 파고 든다. 하루 다운 대신 다른 옷을 입고 나갔다가 후회하고 다시 패딩을 입고 있다. 2. 평영은 정말 늘지를 않는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