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부산한 하루였다. 후배의 이사와 관련해 참 이상한 일 몇 가지를 겪었지만 하루를 되돌아 봤을 때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다.
2. 이번 선거에는 정말 관심이 가질 않는다. 지금까지 몇 개의 선거를 거친 나 자신을 돌아보면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다.
3. 계속 떠든다. 다른 수가 없다.
1. 원래 일요일에 러닝을 하는데 눈이 쌓여 있어서 이번 주 일요일에 문이 열려있던 중랑문화체육센터? 이름이 맞나, 아무튼 여길 갔다. 수영장이 지하 2층이지만 산을 끼고 있어서 창문이 있고 햇빛이 들어온다. 햇빛 들어오는 수영장 좋아. 성북구 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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