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많이 들은 음악은 傀儡謡 陽炎は黄泉に待たむと. 2004년 이노센스에 나온 음악이다. 청소한다고 아이튠스로 음악 틀어놓고 있다가 멍하니 계속 들었다. 유투브에서 찾아보면 영상과 맞춰져 있는 것도 있고, 그냥 OST만 있는 것도 있는데 이건 소리만 나오는 버전.
화면과 같이 보면 음악은 잘 안들린다. 오늘은 음악 듣는 날이니까. 켄지 - 공각기동대 조합에서는 역시 이 곡도 뺄 수 없다.
메이킹 오브 사이보그.
1. 개천절에서 한글날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의 중간이다. 하지만 계속 비가 내린다. 뭘 할 수가 없네. 토요일에 수영을 다녀왔는데 연휴 동안에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원정 수영 말고는 연휴 동안 수영을 할 방법이 없다. 2. 넷플릭스를 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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