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3

토요일

오늘 가장 많이 들은 음악은 傀儡謡 陽炎は黄泉に待たむと. 2004년 이노센스에 나온 음악이다. 청소한다고 아이튠스로 음악 틀어놓고 있다가 멍하니 계속 들었다. 유투브에서 찾아보면 영상과 맞춰져 있는 것도 있고, 그냥 OST만 있는 것도 있는데 이건 소리만 나오는 버전.

화면과 같이 보면 음악은 잘 안들린다. 오늘은 음악 듣는 날이니까. 켄지 - 공각기동대 조합에서는 역시 이 곡도 뺄 수 없다.

메이킹 오브 사이보그.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체력, 피곤, 재미

1. 체력이 딸리는 거 같아서 일주일 2회 강습 + 1회 자수 루틴에서 1회 자수를 빼기로 했는데 그랬더니 또 찌뿌둥해지는 거 같아서 다시 1회 자수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에 동묘에 있는 걸 처음 가봤는데 표 살 때부터 줄을 서더니 초급 레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