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9

자본의 독립

1. 차트를 보면 빈집이라는 말이 있다. 별로 대단한 상대가 없으니 쉽게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거다. 예컨대 어제 멜론 상위권 사용자가 50만 정도였다. 1위부터 3위는 에디킴 이성경-트와이스-정은지 순위. 평소에 비하면 확실히 작은 편이고 그러므로 뭐 무주공산...이라는 말이 나오고 평가절하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물론 이런 거 다 쓸모없는 이야기다. 팀들이 하나같이 엉망이어도 월드 시리즈 우승은 우승이고 뭔 운이 작용했든 올림픽 금메달은 금메달이다. 물론 이런 건 단지 결과만 중요한 게 아니지만 부정만 없다면 1위의 경험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뭐 타이밍을 잘 잡은 건 소속사의 능력이고 그 타이밍이 아주 일찌감치 정해져 있던 거라면 그건 가수의 운이지. 운보다 대단한 게 세상에 뭐가 있다고.

2. 요새 애드센스의 콘텐츠 태클이 좀 심해지고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건 역시 자본의 독립...

3. 며칠 한 두 개의 약속이 취소되었다. 뭔가 좀 그렇다. 요즘 같은 기분일 때 꼭 실수를 한다. 조심 조심 엉금 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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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 허기, 취향

1. 계절이 바뀌는 시기 비염, 알러지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헬리코박터 박멸과 알러지 과민 반응의 상관관계를 내가 추적해 볼 수는 없지만 설득력이 있는 거 같다. 시기상으로 확실히 맞아 떨어진다. 여기서 생기는 문제 몇 가지가 있는데 일단 항히스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