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을 봤는데.. 유시민의 포괄적 권한 위임 총리 이야기는 말이 안되는 게 대통령 권한은 기본적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거기 때문에 권력을 법률이든 대통령령이든 아니면 뭐 구두 약속이니 선언이니 하면서 넘겨줘 봐야 나중에 딴 소리하면서 헌재 같은 데로 가져가 버리면 형식적으로 방법이 없지 않나. 총리 자체가 뭔 짓을 하든 임명 권자가 대통령인데. 헌법에도 없는 자리 임의적으로 만들어 봐야 날이 갈 수록 더 손해만 난다.
결국 국회는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고 만약에 대통령이 마냥 버틴다면 총리니 거국 내각이니 할 게 아니라 당연히 탄핵으로 가야 하는 거다. 탄핵은 바로 이럴 때 쓰라고 헌법에 명시해 놓은 거 아닌가. 이런 사안 보다 더 적합한 상황이 있기나 한가. 지금처럼 대통령이 마냥 힘 못쓰는 게 재밌고 즐겁나? 지금 그러고 있을 때가 아냐. 이제 하야가 아니라 탄핵으로 구호를 바꿔야 한다. 지금 시민들은 대통령의 결단을 외치고 있지만 공은 금방 국회로 넘어간다.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 안 하고 있는 건 국회도 마찬가지야.
결국 국회는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고 만약에 대통령이 마냥 버틴다면 총리니 거국 내각이니 할 게 아니라 당연히 탄핵으로 가야 하는 거다. 탄핵은 바로 이럴 때 쓰라고 헌법에 명시해 놓은 거 아닌가. 이런 사안 보다 더 적합한 상황이 있기나 한가. 지금처럼 대통령이 마냥 힘 못쓰는 게 재밌고 즐겁나? 지금 그러고 있을 때가 아냐. 이제 하야가 아니라 탄핵으로 구호를 바꿔야 한다. 지금 시민들은 대통령의 결단을 외치고 있지만 공은 금방 국회로 넘어간다.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 안 하고 있는 건 국회도 마찬가지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