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연이 솔로 앨범을 냈다. 0시에 나왔고 계속 듣고 있다. 약간 생소한 구석이 있지만 아맏도 저런 느낌이 나는 곡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던 게 그대로 들리는 거 같은데, 태연이라는 보컬의 힘이 그 모든 걸 뛰어 넘어 버린다. 한때 팬으로써 이런 앨범을 들으니 기쁘다.
2.
그러니까 두번 째 나오는 간지럼 춤의 하나둘셋 백 스텝이라는 게 너무 좋다.
1. 과매기와 방어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제철에 못 먹고 넘어가면 뭔가 아쉬운 음식인 거 같다. 딱 3점 정도씩이면 충분한데 다행히 올해도 임무 완수. 2. 경쟁은 라이벌을 이기려고 해야지 파멸시키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범법도 범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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