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3

20140422

걷기 : 모름

정처없이 한 시간 쯤 걸었는데 얼마나 걸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뭐 한 4~5킬로 쯤 되겠지. 굉장히 더웠음. 일교차가 너무 크다. 며칠 전에 운동삼아 잠깐 뛰고 줄넘기를 했는데 그 이후 발목이 좀 아프다. 건강 좀 해보려고 했더니 시작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요 모양인가..

엄한 남들 빈정대면서 자기는 쿨하니 뭘 좀 잘 아는 사람인 양 구는 멍청이들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걸까. 잘 놀리기나 하면 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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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곡해, 꾸준

1. 처서가 지나고 며칠이 됐는데 여전히 습도가 아주 높다. 북태평양 기단인가 왜 여태 난리인거야. 정신 좀 차리셈. 2. 예전에는 어떤 말을 하고 나에게까지 들리기 위해서는 지성이나 학력, 권위, 직업, 경력 등등 어떤 필터가 있었다. 정제되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