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17.07km (20.26km/h)
이거 말고 한 3km 쯤 걸었는데 체크를 안 해놨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고. 어차피 일기장 같은 거니 조금 덧붙이자면 일과 관련해 약간 기분 좋은 일이 있었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올해는 나름 뭐가 많은 거 같은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게 없고 돈도 없다.
어서 귀 위 쯤에다 눈을 붙이는 성형 수술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앞을 안 쳐다보고 다니는 인간들에게 소원대로 다 눈을 옮겨주고 싶다.
1. 어제 수영 강습을 받고 나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무릎이 아프다. 오른쪽 손목은 좀 많이 아픔. 수영을 하면서 아플 정도로 손목과 무릎을 쓸 일이 있나? 손목을 썼던 일이 있긴 했나? 어깨나 허리, 엉덩이나 햄스트링이면 이해나 가지 대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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