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17.07km (20.26km/h)
이거 말고 한 3km 쯤 걸었는데 체크를 안 해놨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고. 어차피 일기장 같은 거니 조금 덧붙이자면 일과 관련해 약간 기분 좋은 일이 있었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올해는 나름 뭐가 많은 거 같은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게 없고 돈도 없다.
어서 귀 위 쯤에다 눈을 붙이는 성형 수술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앞을 안 쳐다보고 다니는 인간들에게 소원대로 다 눈을 옮겨주고 싶다.
1. 정기적으로 쓰는 원고 작업을 이번 주에 했는데 이번 칼럼은 유난히 작업이 더디고 어려웠다. 주제 자체가 그렇게 어렵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요새 신경 쓰고 있는 것들이 좀 많아서 그런 건가 싶다. 주중에 한 번 앓아 누웠던 것도 있고. 이럴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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