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생활 패턴이 0시를 기준으로 한바퀴를 돌리는 듯이 지내고 있다. 빙그르르 돌고 한바퀴, 다음 턴 시작, 빙그르르 돌고 한바퀴, 다음 턴 시작. 매일 하는 게 거의 비슷해서 그런 듯 싶다.
2.
이런 걸 틀어놓고 있으면 머리가 나빠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그래도 또 끄진 못하는 게 애매하다. 좀 다르긴 하지만 얼마전 하연수 마리텔 이후 "꿀노잼"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게 문득 기억난다.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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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시합,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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