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7

0시 한바퀴, Mogwai

1. 요즘 생활 패턴이 0시를 기준으로 한바퀴를 돌리는 듯이 지내고 있다. 빙그르르 돌고 한바퀴, 다음 턴 시작, 빙그르르 돌고 한바퀴, 다음 턴 시작. 매일 하는 게 거의 비슷해서 그런 듯 싶다.

2.


이런 걸 틀어놓고 있으면 머리가 나빠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그래도 또 끄진 못하는 게 애매하다. 좀 다르긴 하지만 얼마전 하연수 마리텔 이후 "꿀노잼"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게 문득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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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굳음, 자극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봤다. 전반적으로 약해진 미란다, 결국은 돈에 좌지우지될 수 밖에 없는 패션계와 패션출판계, 글을 쓰는 일에 대한 환상, 아무도 안 읽는 글 등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를 평범한 주말 드라마처럼 이끌고 간다. 밀라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