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현관을 열어놓고 사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고, 집에서 청국장 끓여먹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다. 다 양보해도 이 둘을 동시에 하는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가 없다.
2. 사이트에 뭔가 쓰면 가끔 링크를 SNS에 보낸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를 들어 책 출판 홍보 등등)는 물론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나머지는 원칙이 전혀 없다. 이런 거엔 원칙 같은 거 안 넣어. 그냥 어떤 건 올리고 어떤 건 올리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트 방문자 추이를 보다가 오늘은 좀 적은데... 싶으면 올린다.
물론 결과적으로 봤을 때 예외적인 몇 경우를 제외하고 트위터에 링크를 올린다고 방문자 추이가 눈에 띄게 달라지진 않는다. 즉 그냥 기분이다.
여튼 보통 그러한데 보그나 엘르, 타임의 티 매거진이나 가디언을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고 있으면서 보면 같은 기사를 꽤 자주 다양한 방식으로 트위터에 링크를 올린다. 물론 전담 직원 비슷한 게 있겠지만 저렇게 거대한 사이트도 저리 열심히 하는데 나는 뭘 하는 거냐... 하는 반성이 생겨나 요새는 하나의 포스팅도 여러 방식으로 다르게 올려보고 있다.
3. 요새는 갑자기 재즈를 많이 듣는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보통 그렇다.
4. 뉴욕 패션위크가 진행중이다. 꽤 재미없다. 하지만 런던-파리-밀라노 계속 이어지겠지. 그렇다 또 패션위크 시즌인 거다.
5. 금요일에 EXID가 근거리에서 오프를 뛴다는데... 가볼까.
20150915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소동, 패턴, 셔츠
1. 꿈을 잘 안 꾸는 편인데 어제는 밤새 무슨 꿈을 꿨다. 아주 어수선한 대소동극인게 꿈이 마치 영화 호프 같다. 호프가 리즈 시절 처럼 올타임 관용구로 굳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짧은 기간이라도 이미지를 대충 전달할 수 있는 ...
-
오래간 만에 영화 칼리골라(1979, 예전엔 칼리귤라라고 했던 거 같은데 검색해 보니 요새는 칼리골라라고 하는 듯... 이태리 제목은 Caligola, 영어 제목은 Caligula다)를 봤다. 봐야지 하고 찾아본 건 아니고 유튜브 뒤적거리는 데 풀버전...
-
전통 가옥, 특히 목조 건물의 지붕 양식으로 여러가지가 있다. 국사 교과서에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게 팔작 지붕과 맞배 지붕이다. 맞배 지붕은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가장 심플한 구조라 조금 옛날 건물들, 특히 고려시대 이전...
-
1. 새해가 시작하자마자 고열의 몸살로 앓아 누웠다가 일어났다. 보통 일이 년에 한 번 정도씩 몸살로 앓아 눕고는 했었는데 최근 들어 그 횟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게 코로나 이후의 일이라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그저 몸이 늙어서 그런 건지는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