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5

크랭크셋


페달이 달려있는 부분의 톱니를 크랭크라고 하는 거 같다. 반듯한 프레임이나 뒷바퀴의 카세트도 괜찮지만 자전거는 저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다 합쳐놓은 완결체 자전거의 모습은 사실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다. 폭이라는 게 없으니 두툼함이 주는 안락함이 없다.






여차하면 좀비와 싸울 때도 써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요즘은 이런 사진을 멍하니 보며 시간을 떼운다. 매장을 찾아가면 조금 더 실감나겠지만 그런 일을 할 정도로 친한 샵도 없고, 또 가서 보는 에너지와 사진을 보는 에너지를 비교해봤을 때 더위라는 변수를 고려하면 그렇게 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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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오버, 자잘

1. 수영 오리발 수업을 두 번 받았다. 첫날에는 종아리에 쉼없이 쥐가 나서 엉망이었는데 두번째 날에는 그래도 잠깐 나고 말았다. 작년 이맘 때 수영 처음 시작하고 발차기 배우면서 왼쪽 종아리에서 계속 쥐가 났었는데 같은 현상이다. 불필요하게 긴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