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개월 예림양이 솔로 음반을 냈다. 올라잇(All right)과 컬러링 두 곡을 밀고 있는 듯.
예림아 이제 프로의 세계잖아... 라고 말하는 듯한 올라잇의 티저가 있었는데 MV 본편은 아직 안 나왔다. 오피셜 Lyric 비디오라는 약간 이상한 장르의 MV가 하나 있다.
좀 너무 고만고만해서 아깝지 않나... 싶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2. 백아연도 솔로 2nd EP가 나왔다.
아... 제와피...
3. 원더걸스의 예은은 리오 케이코아라는 그룹의 '줄 수 있어'라는 곡의 피처링을 했다. 양동근도 참여.
그리고 원더걸스의 유빈은 아이비의 신곡 'I Dance'에 참여했다.
아... 제와피 ㅜㅜ 예은은 잘 모르는 팀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존재감이 나쁘지 않다. 예은 정도면 좀 더 큰 프로젝트를 해도 되지 않을까. 선예에 묻혀있기는 했지만 그냥 저렇게 지나가긴 좀 아깝다. 잘 어울리는 곡을 만나(작곡도 하든가?) 좋은 솔로라도 선보이면 좋겠다.
요즘 공중파 예능도 하나 하고 있는데 그렇게 착한 방송도 좋지만 좀 더 전투적인 방송에 뛰어들어봐도 잘 하지 않을까 싶고. 예전부터 보면 곧잘 괜찮게 하던데..
유빈은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 여튼 독특하다. 물론 걸그룹 출신 여성 래퍼라는 게 한 길을 진득하게 파는 게 어렵긴 하지만 만약에 유빈이 저 길을 계속 파고 들어갈 수 있다면 과연 종착점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비 곡에서는 기합이 빡 들어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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