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네트가 아니니까 공통지도 공통감도 없는 법. 누군가는 버리고 가지만 누군가는 묵묵히 하던 일을 한다. 자꾸 그걸 잊는다.
공의 세계를 몇 편 더 봤다. 시키가 굳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이상한 거 다들 아는데 자꾸 강조하는 게 이상하다.
헬로비너스, 이효리, 씨엘의 신곡 같은 것들을 들었다. 헬로비너스는 어쩌려는 거야. 이지연/효리/예은이 함께 나오는 방송을 봤다... 음 그 멤버가지고 만든 결과치고는 좀 아쉬웠는데 애초에 그런 재미를 노린 건 아니었으니. 2편으로 나눠 방송하는데 다음회도 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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