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ely Private
아무렇지도 않게 또 세상은 흘러가겠지. 어떤 이의 극한 기쁨도, 어떤 이의 극한 슬픔도 무심하게 그 위에 얹혀놓은 채.
1. 개천절에서 한글날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의 중간이다. 하지만 계속 비가 내린다. 뭘 할 수가 없네. 토요일에 수영을 다녀왔는데 연휴 동안에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원정 수영 말고는 연휴 동안 수영을 할 방법이 없다. 2. 넷플릭스를 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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