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아,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들아. 그리고 눈이 달렸으나 신호등을 보지 못하고, 다리가 달렸으나 자동차보다 빠르지 못한 모든 것들아.
제발 도로를 건너지 마라. 뭘 찾는 지는 모르겠다만 건너가봐야 아무 것도 없단다.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사진은 제시카 트램프, 하지만 블로그에서 사진을 지운 듯해 링크가 없다.
1. 건강검진을 했는데 간수치가 안 좋게 나왔다. 막 심각한 건 아니고 경계에 딱 있는데 다른 부분이 다 정상이라 모니터에 혼자 빨간불이 들어와 있으니까 이게 뭐야 싶어지는 뭐 그런 것. 아무튼 원인이 워낙 다양해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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