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아,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들아. 그리고 눈이 달렸으나 신호등을 보지 못하고, 다리가 달렸으나 자동차보다 빠르지 못한 모든 것들아.
제발 도로를 건너지 마라. 뭘 찾는 지는 모르겠다만 건너가봐야 아무 것도 없단다.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사진은 제시카 트램프, 하지만 블로그에서 사진을 지운 듯해 링크가 없다.
1. 어제 수영 강습을 받고 나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무릎이 아프다. 오른쪽 손목은 좀 많이 아픔. 수영을 하면서 아플 정도로 손목과 무릎을 쓸 일이 있나? 손목을 썼던 일이 있긴 했나? 어깨나 허리, 엉덩이나 햄스트링이면 이해나 가지 대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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