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음이 동해 지오캐싱을 찾으러 갔는데 못찾았다. 하필 사람이 너무 많아 진득하게 뒤지고 다닐 분위기가 아니었다. 지오캐싱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조금 더 자세히.
여하튼 사진을 딱히 잘 찍어서 신난다 하면서 올리는 건 아니고, 4월 9일 토요일은 이런 날이었구나 싶어 올려본다. 그러고보니 작년 연말에 플리커 만료된 이후 그쪽은 거의 안가보고 있구나.
마지막 사진은 아이폰에 써볼까 싶어 다운받았는데 별로다. 다만 저 컬러톤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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