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 달 쯤에 오리털 이불을 집어넣고 얇은 이불을 꺼냈는데 오늘은 선풍기를 꺼냈다. 속도가 빠르군.
2. 패션도 웃기는 게 좋다. 하지만 여기서 웃기다라는 말의 함의가 너무 다양해서 문제다. 물론 나는 나를 웃기는 게 좋지.
3. 축제 때문에 도서관이 시끄러워서 집에 있는데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린다. 올해는 무슨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지. 여름 우기는 어떠려냐.
4. 접영 웨이브는 아직 모르겠다. 발차기에 힘도 안 실려. 하다보면 이건가 싶을 때가 있긴 한데 금방 지나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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