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t.ly/afVA7a
이런 기사를 볼 때 마다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TV에 평화롭게 뛰어노는 노루나 보고 사는 세상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치인 씩이나 되는 사람이 왜 저런 내용이 방송을 타고, 저런 내용이나 되야 주목을 받고 시청률이 올라가는지 고민하지 않은 채, 저런 내용은 잘못된 것이니 무조건 막을 방법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생각부터 하고 있는지가 한심하다. 지들이 이렇게 각박하게 만들어놓지 않았나. 어디서 계도질이야.
그런거 생각할 생각에 성희롱 따위 한 위원들 형벌이나 강화할 생각을 해라. 사회 지도층(장관급 이상 공무원과 국회 의원, 10대 재벌 친인척)은 형법 10배 강화 제도 같은걸 만들면 좋을 듯 하다. 걸그룹이나 케이블 방송보다 세금 떼먹어도 나라를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니 용서한다는 법원 판결 뉴스가 미래에 훨씬 더 큰 악영향을 미친다.
저런 방송보다 오지라퍼들이 사회를 망치고 있다고 믿는다. 딱히 저 사람으로 한정짓지는 않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사실 저런 사람을 뽑은 시민들이 더 한심한거지.
20100920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만사, 음색, 포기
1. 다이어리를 쓰게 되면서 펜을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가 문제가 되었다. 사라사 볼펜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커서 다이어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케어케 검토 후 사라사, 제트스트림, 유니볼, 무인양품 볼펜 등이 공통 규격의 심을 사용한다는 걸 알게 되었...
-
오래간 만에 영화 칼리골라(1979, 예전엔 칼리귤라라고 했던 거 같은데 검색해 보니 요새는 칼리골라라고 하는 듯... 이태리 제목은 Caligola, 영어 제목은 Caligula다)를 봤다. 봐야지 하고 찾아본 건 아니고 유튜브 뒤적거리는 데 풀버전...
-
1. 최저 10도, 최고 20도라고 해서 살짝 긴장했는데(하루에 10도씩 떨어지고 있다) 낮의 햇빛은 여전히 따가웠다. 뜨겁다기 보다는 따갑다가 정확한 표현인 거 같다. 2. 에이프릴 사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곽튜브에 대한 비난은 정도를 넘...
-
1. 설 연휴다. 도서관 근처 식당도 하지 않아서 그냥 토, 일 이틀 집에 있었다. 금요일에는 서피스 구경을 해볼까 하고 더 현대에 갔는데 쉬는 날이라고 해서 약간 당황. 다른 현대는 토, 일 쉬는데 여의도만 금, 토 쉰다고 한다. 뭐하는 거야... ...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길!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