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t.ly/afVA7a
이런 기사를 볼 때 마다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TV에 평화롭게 뛰어노는 노루나 보고 사는 세상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치인 씩이나 되는 사람이 왜 저런 내용이 방송을 타고, 저런 내용이나 되야 주목을 받고 시청률이 올라가는지 고민하지 않은 채, 저런 내용은 잘못된 것이니 무조건 막을 방법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생각부터 하고 있는지가 한심하다. 지들이 이렇게 각박하게 만들어놓지 않았나. 어디서 계도질이야.
그런거 생각할 생각에 성희롱 따위 한 위원들 형벌이나 강화할 생각을 해라. 사회 지도층(장관급 이상 공무원과 국회 의원, 10대 재벌 친인척)은 형법 10배 강화 제도 같은걸 만들면 좋을 듯 하다. 걸그룹이나 케이블 방송보다 세금 떼먹어도 나라를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니 용서한다는 법원 판결 뉴스가 미래에 훨씬 더 큰 악영향을 미친다.
저런 방송보다 오지라퍼들이 사회를 망치고 있다고 믿는다. 딱히 저 사람으로 한정짓지는 않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사실 저런 사람을 뽑은 시민들이 더 한심한거지.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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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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