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8

개페증

발전소를 트위터피드(포스팅을 올리면 트위터에 자동으로 주소 알림을 보내주는거)에서 뺐다. 뭐 사실 트위터를 통해 유입되는 사람이 많은 건 아닌데 = 극소수라는게 옳다 ㅠㅠ, 너무 퍼블릭하게 던져놓는 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완전 프라이빗하게 놔두기도 그렇고 ㅎㅎ

알맞은 중립이 아닌 자폐와 자개 두 극단적인 선택안 중에서만 고를려고하니 이렇게 무리가 따른다. 요즘은 블로그들을 왜 분리시켜놨나, 대충 한군데다 몰아서 쓸걸 하는 후회도 좀 있다. 히잉.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만사, 음색, 포기

1. 다이어리를 쓰게 되면서 펜을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가 문제가 되었다. 사라사 볼펜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커서 다이어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케어케 검토 후 사라사, 제트스트림, 유니볼, 무인양품 볼펜 등이 공통 규격의 심을 사용한다는 걸 알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