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0

교육감 선거

교육감 선거가 끝나면서 부터 개인적으로 상당히 지치기도 하고, 일말의 패배주의가 자리잡게 되었다는 포스트를 꽤 많이 올렸었다. 대표적인게 다음의 포스팅이다.

http://macsmics.blogspot.com/2009/01/blog-post_31.html

그러고보니 여기 블로그가 아니라 딴데네. 발전소에 써놓은 건줄 알고 여기에 쓰기 시작한건데. 왜 이렇게 딴데가 많은건지 -_-

* 이에 대해 잠깐 덧붙이자면 블로그가 여기저기 널리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스킨의 문제. 그리고 방문자 수라든가 애드센스의 문제. 이 문제 때문에 나 자신도 골치아파서 좀 정리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또 있는데 그러고 보니 이것도 딴데다.

http://macsmics.blogspot.com/2009/02/blog-post_22.html

왜 이렇게 문어발인거냐 대관절. 그냥 이글루스와 발전소 정도에 몽땅 통합해 버려야겠다. 이거 원 뭐하는건지.

어쨋든 공 교육감이 오늘 법원에서 당선 무효 판결을 받았다. 돈 받은거 때문에 벌금형이 150만원이 나왔는데 그 액수면 당선 무효가 된다. 1심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지만 어쨋든 그런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살짝 기쁘다 이건.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피곤, 시합, 용어

1. 어제는 덥긴 했지만 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린 탓인지 선선한 바람도 불고 공기도 맑고 그랬다. 오후 4시 정도까지는 평화로운 날이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했다. 아무튼 버스를 3회 정도 타게 되었는데 매번 10분씩 기다렸고 선선한 바람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