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9

오픈, 벌레, 먼지

1. 코스트코에 아침 10시 반 쯤 갔는데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어쨌든 연어를 너무 먹고 싶어서 잔뜩 사들고 왔는데 한 번에 많이 먹을 수는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도 그럭저럭 종일 다 먹었음.

2. 날이 살짝 습하다. 아직은 여름의 기운이 약간 더 있음.

3. 그땐 그랬어 류의 옛날 이야기라는 건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물론 옛날 일이 지나치게 중요해도 안되지만 지나치게 경시해도 안될 일이긴 하다. 하지만 옛날 이야기 같은 건 기본으로 다들 몸에 지니고 있는 정도에서 이야기를 꺼내는 게 역시 기분이 좋고 매끄럽다.

4. 완전 더운 시기가 지나가고 온도가 떨어지는데 동시에 습도가 은근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너무 많다. 오늘은 미세 먼지도 많은 편인데 이건 그냥 자연스러운 정도의 먼지인 듯.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습기, 효율, 실험

1. 무더위가 조금 가라앉았다. 처서도 지났는데 그러는 게 당연하지 싶긴 하지만 이게 햇빛의 열기와 습한 기운을 보면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분위기를 매우 강하게 풍기고 있다. 그래도 그만 좀 하지. 2. 강의 하나가 취소되었다. 재미있었는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