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5

기억

그러고보면 옛날에는 사람들하고 말을 꽤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요새는 "사람"한테는 참 말을 안한다... 특히 한 대여섯 명 넘어가면 일단 몇 개 닫아놓고 시작하는 듯. (뭐가 달라질까 싶긴 하지만) 분명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고 그래서 향수를 바꾸려고... -_- 4번 째 새 향수.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창문, 관절, 코어

1. 원래 일요일에 러닝을 하는데 눈이 쌓여 있어서 이번 주 일요일에 문이 열려있던 중랑문화체육센터? 이름이 맞나, 아무튼 여길 갔다. 수영장이 지하 2층이지만 산을 끼고 있어서 창문이 있고 햇빛이 들어온다. 햇빛 들어오는 수영장 좋아. 성북구 수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