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사소설풍 잡담

원래 정치, 경제, 완결되지않은 이데올로기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는 곳인데 어쩌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이 하나같이 사소설풍이다. 다시 읽어보니 이상한 문장도 너무 많고 "개인적으로, 솔직히, 여하튼, 물론" 등등의 반복되는 단어도 너무 많다. 좀더 정교하고 걸러져아한다.

휴대폰으로 써서 이메일로 보내고 그걸 데스크톱에서 완성하고 포스팅한 다음에 휴대폰으로 읽으면서 고치는데 퇴고를 일단 글을 올려놓고 하니 수정이 어렵다. 후회할 일을 만들어놓고 후회하는 버릇은 좋지않다. 어쨋든 사소설풍은 이제 지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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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읍 이야기

1. 호프를 보고 왔다. 영화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것들 몇 가지.  a) 우선 이 영화의 제목은 "호포읍 대소동"이 더 어울릴 거 같다. "대소동"이라는 나름 전통적인 단어가 들어간 최고 제작비 영화가 됐을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