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0

관계

이 나이 먹어서 툭하면 우중충해지는게 무척이나 싫다. 예전에 무슨 책에선가 나이 먹으면 그만큼 무던해져서 살기가 편해진다는 이야기를 보고 아, 정말 그렇게 되려나 했는데 개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창문, 관절, 코어

1. 원래 일요일에 러닝을 하는데 눈이 쌓여 있어서 이번 주 일요일에 문이 열려있던 중랑문화체육센터? 이름이 맞나, 아무튼 여길 갔다. 수영장이 지하 2층이지만 산을 끼고 있어서 창문이 있고 햇빛이 들어온다. 햇빛 들어오는 수영장 좋아. 성북구 수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