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트와이닝의 퓨어 카모마일과 퓨어 얼그레이를 밤에 종종 마시고 있다. 카모마일은 괜찮은데 얼그레이는 약간 별로다. 우왁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역시 얼그레이나 다즐링 같은 건 포트넘이 좋은 거 같다.
3. 강아지가 코를 골며 자고 있다. 틀어 놓은 노래와 잘 어울린다.
1. 오래간 만에 구남이 노래부르는 걸 봤고 그런 김에 몇 가지 찾아보다가 향니라는 그룹을 알게 되어 듣게 되었다. 구남 공연에서 열심히 탬버린을 두드리던 이지향이라는 분이 하고 있는 밴드다. 이들의 노래를 듣고 있다가 뭐랄까 한국 인디가 가지는 어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