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위터 좀 그만 봐야지. 정신이 이상해진다. 그리고 트위터 계속 하다보면 지금 하는 거 절대 못 끝내.
2. 밥이 다 맛없다. 짜고 매워야 그나마 먹는다.
3. 담배도 끊어야 해. 감기가 낫질 않아.
4. 뷰투를 집에서 태블릿처럼 쓰고 있는데 쓰다 보니 1) 난 태블릿이 필요없다, 그냥 아이폰이나 노트북 보면 된다 2) 안드로이드 못생겼다.
5. 드리퍼 사서 커피 내려 마시고 싶다.
20141105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샤이, 압박, 예측
1. 미국의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 전에는 트럼프가 선두를 뺐긴 적이 없다고는 해도 박빙이니 뭐니 말이 나왔는데 막상 개표를 보니 그 정도보다는 차이가 나는 거 같다. 미국도 샤이 트럼프 같은 게 많은 건가. 2. 패션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패션의...
-
오래간 만에 영화 칼리골라(1979, 예전엔 칼리귤라라고 했던 거 같은데 검색해 보니 요새는 칼리골라라고 하는 듯... 이태리 제목은 Caligola, 영어 제목은 Caligula다)를 봤다. 봐야지 하고 찾아본 건 아니고 유튜브 뒤적거리는 데 풀버전...
-
1. 최저 10도, 최고 20도라고 해서 살짝 긴장했는데(하루에 10도씩 떨어지고 있다) 낮의 햇빛은 여전히 따가웠다. 뜨겁다기 보다는 따갑다가 정확한 표현인 거 같다. 2. 에이프릴 사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곽튜브에 대한 비난은 정도를 넘...
-
1. 설 연휴다. 도서관 근처 식당도 하지 않아서 그냥 토, 일 이틀 집에 있었다. 금요일에는 서피스 구경을 해볼까 하고 더 현대에 갔는데 쉬는 날이라고 해서 약간 당황. 다른 현대는 토, 일 쉬는데 여의도만 금, 토 쉰다고 한다. 뭐하는 거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