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1

가끔이지만

아주 아주 가끔이지만 문득 이런 걸 듣고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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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회, 성질, 심금

1. 며칠 전에 연어와 아스파라거스 등을 먹었다. 몸에 좋은 것들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었음. 또 며칠 전에는 모듬회를 먹었다. 역시 몸에 좋은 것들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었다. 오늘은 콩나물과 부추를 넣은 간장 비빔밥에 오징어 숙회, 브로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