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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음색, 포기
1. 다이어리를 쓰게 되면서 펜을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가 문제가 되었다. 사라사 볼펜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커서 다이어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케어케 검토 후 사라사, 제트스트림, 유니볼, 무인양품 볼펜 등이 공통 규격의 심을 사용한다는 걸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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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 만에 영화 칼리골라(1979, 예전엔 칼리귤라라고 했던 거 같은데 검색해 보니 요새는 칼리골라라고 하는 듯... 이태리 제목은 Caligola, 영어 제목은 Caligula다)를 봤다. 봐야지 하고 찾아본 건 아니고 유튜브 뒤적거리는 데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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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저 10도, 최고 20도라고 해서 살짝 긴장했는데(하루에 10도씩 떨어지고 있다) 낮의 햇빛은 여전히 따가웠다. 뜨겁다기 보다는 따갑다가 정확한 표현인 거 같다. 2. 에이프릴 사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곽튜브에 대한 비난은 정도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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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연휴다. 도서관 근처 식당도 하지 않아서 그냥 토, 일 이틀 집에 있었다. 금요일에는 서피스 구경을 해볼까 하고 더 현대에 갔는데 쉬는 날이라고 해서 약간 당황. 다른 현대는 토, 일 쉬는데 여의도만 금, 토 쉰다고 한다. 뭐하는 거야... ...
안돼요...
답글삭제우분투에서 파이톤으로 프로그래밍을해서 노키아 심비안폰을 합법적으로 해킹할수 있는 재미를 코앞에 두고 참치 먹이가 돼버리면 곤란해요. 세상에는 더 좋아지고 있는 구석도 있긴 한것 같아요.
조바심의 이유는 잘 모르지만...종교에 필적하는 개인수양의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to sohin / 요새 뭔가 괴롭네 -_- 정말 개인 수양의 방법이 필요한거 같아. 파이톤이 뭔지 몰라 ㅠㅠ. 아직 오지도 않은 휴대폰 막 연구하면서 혼자 좋아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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