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미묘, 중요, 기계

1. WBC를 하길래 오래간 만에 야구를 봤다. 일본전은 거의 다 본 거 같고 대만전은 중반 이후부터 연장 전까지 봤음. 뭐...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 졌다. 선수 교체에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긴 한데 미묘하게 잘 안 맞는 거 같았음.


2.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도 봤다. 야구 본다고 티빙 틀어놓고 있으니까 다른 곳에서 하더만. 올리베이라 입장에서는 최선의 작전을 선택했다. 어쨌든 그런 식으로 이겨나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


3. 넷플릭스에서 워 머신이라는 영화를 봤다.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서 예고편을 본 적이 있는데 눈에 띈 김에 봤다. 앨런 리치슨이 주연인 영화인데 이 아저씨는 유튜브에 쇼츠로 나오는 잭 리처 시리즈 덕분에 포지션이 마동석하고 거의 비슷한 느낌이 있다. 몸집도 그렇고. 아무튼 워 머신 : 전쟁 기계는 뭔가 대형 영화의 프리퀄 같은 분위기가 있다. 헤일로의 여명을 향하여에 나오는 훈련소 느낌이랄까. 아무튼 특이한 지점이 몇 가지 있긴 한데 중반까지 주인공 무리에서 무기가 없기 때문에 오직 도망으로만 이뤄져 있다는 것과 주인공 개인사와 외계인 침공이 뜬금없이 얽혀 있다는 것. 


4.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여전히 진행 중. 이제 페이스 허거가 나왔다. 조금 보다가 말고, 조금 보다가 말고가 지속되고 있음.


5. 주말에 뭘 계속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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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중요, 기계

1. WBC를 하길래 오래간 만에 야구를 봤다. 일본전은 거의 다 본 거 같고 대만전은 중반 이후부터 연장 전까지 봤음. 뭐...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 졌다. 선수 교체에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긴 한데 미묘하게 잘 안 맞는 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