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13.76km (20.05km/h)
딱 열흘 만이다. 중간에 몇 번 걸어서 동네 뒷산도 돌고 그랬는데 그런 건 생략. 슬렁슬렁 갔는데 와서 보니 생각보다 속도가 좀 있다. 평속 20부터는 21, 22, 23이 너무 다르다. 겨울 지났을 때 처럼 몸이 완전 리셋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닌 듯.
1. 개천절에서 한글날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의 중간이다. 하지만 계속 비가 내린다. 뭘 할 수가 없네. 토요일에 수영을 다녀왔는데 연휴 동안에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원정 수영 말고는 연휴 동안 수영을 할 방법이 없다. 2. 넷플릭스를 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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