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극의 쉐프를 봤다. 맛있는 게 나올까 싶어서 본 건데 기대만큼 굉장하진 않았다. 보면서 약간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건 일본 영화를 보면 아, 일본 사람이구나 하는 게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게 참 덜하다. 얼굴이나 표정이나 이런 건 한국 사람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배경이 남극이라는 멀리 떨어진 공간이어서 그런 걸까?
2. 문(Moon)을 봤다. 타임라인에서 보고 관심이 생겨서 찾아본 영화. 이 역시 그렇게 까지 재밌지는 않았다.
1. 낮에는 거의 40도, 밤에도 거의 30도에 가깝게 오르던 더위가 한풀 꺾였다. 보통은 처서가 넘어야 뜨겁지 않은 바람이 불어오는데 이번에는 입추를 넘으면서 불어온 걸 보면 극강의 더위가 예년에 비해 길지는 않았던 거 같다. 다만 남쪽에는 4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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