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이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 연말까지 마무리해야 할 일들을 오늘 끝내고 나서 뒷산에 다녀왔다. 너무 힘들던데... ㅜㅜ
3. 내일은 백신을 맞을 생각이다. 잔여 백신을 찾아볼 예정.
4. 올해는 일을 더 잘 하고 싶다. 언제나 바라는 건 그것 뿐.
1. 2022년이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 연말까지 마무리해야 할 일들을 오늘 끝내고 나서 뒷산에 다녀왔다. 너무 힘들던데... ㅜㅜ
3. 내일은 백신을 맞을 생각이다. 잔여 백신을 찾아볼 예정.
4. 올해는 일을 더 잘 하고 싶다. 언제나 바라는 건 그것 뿐.
1. 굉장히 오래간 만에 뭘 쓰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한 달이나 지났다. 한 달 동안 방치해 놓은 적이 있었나. 여기를 관둔 건 아니다. 연말에 몇 가지 일이 겹치면서 좀 바쁘다. 일을 해야 뭐라도 먹지. 그래도 이제 하나 남은 듯.
2. 뱀뱀 슬기 곡이 꽤 좋았다. 멋지다. 하지만 영상은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뭐 의도했을테니 할 수 없고 안무 영상은 따로 나오면 좋겠다. 뭔가 새로 나오면 꾸준히 듣고는 있는데 막상 뭐 들었지 생각해 보니까 떠오르는 게 없네.
3. 매트릭스 리서렉션을 봤다. 같이 상영하던 게 킹스맨, 스파이더맨이 있었는데 둘 다 전혀 흥미가 없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긴 했다.
다시 만드는 게 싫고, 건드는 게 싫은 상황에서 그걸 손에 쥐고 원래의 영화와 합쳐 새로운 메타 내러티브 비스무리한 걸 만들어 냈다. 최고의 영화라고는 하기 어렵겠지만 그런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다고 생각했을 때 최선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덕분에 상당히 이상한 영화가 나왔다. 대부분의 경우 빈정거리는 일은 그다지 쓸모도 없고 폼도 나지 않는데 자기가 내놨던 이야기에 대해 영화가 통으로 빈정거리고 있으니 뭐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게 된다. 이에 비해 진정성 매트릭스 분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약간 궁금하지만 상상이 잘 되지는 않는다.
영화 전개상으로는 마치 역할극처럼 매트릭스라면 나와야 할 법한 정해진 대사와 장면을 계속 늘어놓고 있는 게 꽤 재미있었다. 놀라는 게 아니라 놀라는 연기를 한다는 티를 많이 낸다. 그리고 감독이 라나 워쇼스키인 것도 적절한 선택이다. 아무튼 보다가 극장에서 보기 잘 했다는 생각을 했는데 OTT 같은 걸로는 끝까지 못봤을 거 같다.
4. 아이브는 좋지만 스타십은 역시 짜증난다.
5. 국민은행 광야 지점이 있더라고.
6. 요새 너무 춥다. 영하 15도까지 가는 한파가 지나고 난 후 0도 근처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그 날카로운 추위와는 다른 으슬으슬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 아주 싫다. 일 마무리하느라 운동을 못하고 있는 데 몸이 둔해지면서 더 추위를 느끼는 거 같다. 그래도 학교에 다시 나오면서 매일 7000걸음 이상은 걷고 있다.
7. 아무튼 모두들 2021년 잘 마무리하고 행복한 2022년을 맞이합시다.
1. 3개월 간의 중화동 스터디 카페 생활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갔다. 2개월은 직접 내고 1개월은 재난 지원금을 이용했는데 더 이상은 힘들겠다 생각하며 학교를 찾아봤더니 열람실을 다시 연다는 공고가 나 있었다. 세상이 아직은 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쉽게 죽이면 재미없지라고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학교는 여전히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특히 식사의 금전적 이점을 누리기가 어렵다. 집에서 한 끼는 먹고 가야할 듯 하다.
DDP의 크레아도 다시 열렸다길래 가봤는데 사물함이 당일 운영으로 바뀌어 있었다. 매일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듯 하다. 1번이 어떻게 될 지 아직은 모른다는 뜻이다.
2. 옷 판매는 거의 끝났다. 아직 3개의 매물이 중고 장터에 올라가 있지만 팔리지 않을 듯 하다. 좋은 옷이기에 이해는 가지 않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뭐가 문제이기에 팔리지 않는 건가 고심을 해볼 만 하다. 가격은 애초에 상당히 낮으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이 이 옷의 가치를 모르다니!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다.
3. 2021년에 몇 군데의 병원을 다녔지만 손 관절, 허리 근육, 입술, 눈, 위 어디하나 제대로 해결된 곳이 없다. 내장 기관은 느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4. 물소리길 2번 터널길을 다시 한 번 다녀왔다. 이번에는 일종의 가이드 자격. 트레일 + 로드 워킹은 혼자의 장단점과 단체의 장단점이 극명히 갈린다. 등산하고는 좀 다르다. 등산은 확실히 혼자보다는 단체가 더 낫고 성공 가능성도 높은데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체력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장마, 먼지, 일 등등의 이유로 못 했는데 오래간 만에 다시 가봤더니 좋아서 슬슬 다시 갈 생각이다. 경기 옛길을 가고 싶은데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 가능 코스를 고르고 있다.
5. 지지부진하지만 2021년을 하나씩 마무리하고 있다. 다음 해는 2022년이네. 20220202, 20220222 뭐 이런 날들이 있겠구나.
1. 무더위가 조금 가라앉았다. 처서도 지났는데 그러는 게 당연하지 싶긴 하지만 이게 햇빛의 열기와 습한 기운을 보면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분위기를 매우 강하게 풍기고 있다. 그래도 그만 좀 하지. 2. 강의 하나가 취소되었다. 재미있었는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