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시간, 신선, 피곤

1. 여전히 캔디 크러시 사가와 소다를 하고 있다. 보통 지하철에서 하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게 문제다. 전화기도 이제 좀 되서 배터리 관리를 해야 한다. 캔디 크러시 시리즈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불만이 있는게 쓸데없는 애니메이션, 화면이 너무 많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그냥 매칭하고 부수고 레벨 넘기고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별 쓰잘데기 없는 애니메이션으로 시간과 리소스를 잡아먹는다. 앱을 열고 게임을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 딴 거 하고 싶은데 찾는 게 귀찮다.


2. 네이버 스토어를 잘 쓰는 데 최근 개편을 했다. 상품 검색을 해보면 낚시가 상당히 꽤 편이다. 상점 블록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이쪽도 쓸데없는 검색 결과로 시간과 리소스를 지나치게 잡아먹는다.


3. 새벽에 꽤 추운데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가끔 선풍기도 타이머 해놓고 틀어놓고 두꺼운 다운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다. 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바깥 공기가 신선하게 유지되는 게 좋다. 


4. 피곤해서 뭐라도 떠들까 하고 이걸 열었는데 생각나는 게 없군... ㅜ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피곤, 시합, 용어

1. 어제는 덥긴 했지만 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린 탓인지 선선한 바람도 불고 공기도 맑고 그랬다. 오후 4시 정도까지는 평화로운 날이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했다. 아무튼 버스를 3회 정도 타게 되었는데 매번 10분씩 기다렸고 선선한 바람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