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전히 캔디 크러시 사가와 소다를 하고 있다. 보통 지하철에서 하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게 문제다. 전화기도 이제 좀 되서 배터리 관리를 해야 한다. 캔디 크러시 시리즈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불만이 있는게 쓸데없는 애니메이션, 화면이 너무 많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그냥 매칭하고 부수고 레벨 넘기고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별 쓰잘데기 없는 애니메이션으로 시간과 리소스를 잡아먹는다. 앱을 열고 게임을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 딴 거 하고 싶은데 찾는 게 귀찮다.
2. 네이버 스토어를 잘 쓰는 데 최근 개편을 했다. 상품 검색을 해보면 낚시가 상당히 꽤 편이다. 상점 블록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이쪽도 쓸데없는 검색 결과로 시간과 리소스를 지나치게 잡아먹는다.
3. 새벽에 꽤 추운데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가끔 선풍기도 타이머 해놓고 틀어놓고 두꺼운 다운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다. 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바깥 공기가 신선하게 유지되는 게 좋다.
4. 피곤해서 뭐라도 떠들까 하고 이걸 열었는데 생각나는 게 없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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