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

주말, 단편, 부담

1. 주말에 집에서 많은 방송을 봤다. 유튜브에서만 봤던 김민아가 은근 여기저기 나오고 있더만.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해가 잘 안간다. 물론 캐스팅이 승리할 수 있겠지. 이수근 편은 아주 재미없었다. 아무튼 장도연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보고 싶다. 런닝맨도 이해가 안 간다. 대체 왜 계속 하는 걸까...

2. 유튜브의 단편 영화들도 많이 봤다. 완성도가 좀 낮다고 생각하는데 은근 볼 만한 것들이 있고 8~10분 정도라 그런지 쉼 없이 보게 된다. 일단 굉장히 미래 전망이 어둡다는 게 특징이다.

3. 다음 주에는 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계획을 잡을 게 많다. 재미있지만 부담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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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구멍, 주기

1. 어제 수영 강습을 받고 나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무릎이 아프다. 오른쪽 손목은 좀 많이 아픔. 수영을 하면서 아플 정도로 손목과 무릎을 쓸 일이 있나? 손목을 썼던 일이 있긴 했나? 어깨나 허리, 엉덩이나 햄스트링이면 이해나 가지 대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