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에 집에서 많은 방송을 봤다. 유튜브에서만 봤던 김민아가 은근 여기저기 나오고 있더만.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해가 잘 안간다. 물론 캐스팅이 승리할 수 있겠지. 이수근 편은 아주 재미없었다. 아무튼 장도연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보고 싶다. 런닝맨도 이해가 안 간다. 대체 왜 계속 하는 걸까...
2. 유튜브의 단편 영화들도 많이 봤다. 완성도가 좀 낮다고 생각하는데 은근 볼 만한 것들이 있고 8~10분 정도라 그런지 쉼 없이 보게 된다. 일단 굉장히 미래 전망이 어둡다는 게 특징이다.
3. 다음 주에는 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계획을 잡을 게 많다. 재미있지만 부담스러운 일이다.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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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앵앵,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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